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바메양 재계약은 외질에 이은 최악의 계약?! 재계약 이후 무득점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3. 08:59

본문


오바메양 재계약은 외질에 이은 최악의 계약?! 재계약 이후 무득점

오바메양

ⓒ 게티이미지

아스날의 주장이자 공격수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이전까지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전해지며 곧 아스날을 떠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아스날과 재계약을 하였고 아스날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기뻐하며 그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축구분석가로 활동 중인 크리스 서튼은 오바메양에게 상당한 비난을 보내고 있었다.


서튼은 "오바메양이 새로운 계약을 맺은 이후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 만약 경기장에 관중이 있었다면 팬들을 사로잡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오바메양의 현재의 폼에 대해 비난하였다.


오바메양은 현재 리그가 진행된 8라운드까지 단 한 골도 등점하지 못했다 , 무엇보다 이번 시즌 슈팅 횟수가 10회를 기록하며 알렉산더 아놀드 , 해리 매과이어보다 적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다.

공격수이지만 타 구단 수비수들에게 공격적인 수치가 밀리는 것은 상당한 굴욕이었으며 그의 재계약이 메수트 외질에 이은 최악의 계약이 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오바메양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메수트 외질 처럼 팀 내 최고 대우인 주급 5억을 수령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고 대우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폼은 이전 시즌보다 실망스러웠으며 팬들은 그의 경기력에 큰 변화가 없을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 시즌 오바메양은 EPL 득점 2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아스날의 리그 순위는 11위로 8경기 4승 4패로 선수들에게 새로운 마음 가짐이 필요했다.


오바메양의 득점 말고도 윌리안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역시 슈팅 횟수가 적은 가운데 아스날의 공격 변화가 이루어져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