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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맨유 이적 실패로 부진에 빠진거 아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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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맨유 이적 실패로 부진에 빠진거 아니다"

제이든 산초

ⓒ 게티이미지

한 때 맨유와 엄청나게 연결되었던 윙어 제이든 산초 , 잉글랜드 출신이지만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던 그는 잉글랜드 복귀에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맨유와 도르트문트 측이 이적료 합의를 하지 못하며 그의 이적은 없던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맨유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산초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생각이었지만 현재 산초가 부진에 빠져 그들이 자신들의 계획을 그대로 진행 시킬 지 의문에 빠지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32경기 17골 17도움을 기록한 산초였지만 현재 시즌에서 9경기 2골 4도움이라는 기록을 자랑하고 있었다.


2골 4도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다 , 하지만 산초의 이적료가 1500억 이상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기록에 1500억은 적절한 금액이 아니었다.

최근 산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득점에 성공해 인터뷰를 나누었다 , 여기서 기자는 "맨유 이적 실패가 현재 부진과 관련이 있냐?"라는 질문에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그저 부진에 빠진 것이라고 이갸기하였다.


산초는 다시 부활을 예고했으며 계속 신뢰해주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감독 뤼시앵 파브르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였다.


20-21시즌이 개막하기 전 맨유는 그 어떤 선수보다 제이든 산초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산초의 영입을 성공하지 못할 경우 대체 선수도 선정하였고 가레스 베일의 차기 행선지도 토트넘이 아닌 맨유가 유력했다.


하지만 맨유는 오로지 산초의 성공만을 바라보았지만 구단 측과 합의하지 못하게 되었고 도르트문트 단장은 여러 차례 맨유로 이적은 실패했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


과연 산초가 기량이 올라와 다시 맨유가 영입을 나서게 만들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산초의 이적설을 다시 한 번 주의깊게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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