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출입 가능해진 EPL , 런던 지역 2천명까지 관중 출입 허용
ⓒ 연합뉴스
드디어 드디어 EPL 경기장에서 관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있던 현재 EPL 측은 런던을 연고지를 두고 있는 구단들에게 관중 허용을 허락했다.
영국 정부는 12월 2일부터 스포츠 영입 관중을 허영했다 , 이 조건은 지역 코로나 대응 2단계인 지역만 가능한 조건이었으며 런던 , 리버풀은 이번에 3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가며 최대 2000명까지 관중 출입을 허용할 수 있게되었다.
결국 아스날은 이번 유로파리그 빈과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경기를 할 수 있었고 관중의 기대에 부응해주며 대승을 기록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팬들과 다시 함께 해 기쁘다 , 그들은 엄처안ㄴ 기여를 보여줬으며 관중석에 2000명이 아닌 더 많은 팬들이 있다고 느껴졌다"라고 말하며 관중석에 있는 팬들을 매우 환영했다.
이제 관중석에 팬들의 사진 , 시청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닌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 역시 관중이 허용되게 되었다.
그동안 선수들에게 관중의 소중함이 얼만큼 중요한지 팬들도 느낀 시간이 되었으며 이러한 소식은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관중 출입이 허용이 된 만큼 방역에 더더욱 큰 신경을 써야만했다 , 자칫 더 많은 확진자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그러한 일이 벌어질 경우 런던은 2단계에서 3단계로 다시 격상해야하는 불상사를 맞이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축구계에 큰 희소식이었다 , 점점 코로나 확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 중 하나였으며 선수는 물론 축구 팬들에게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깨우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소식은 앞으로 영국의 다른 지역들도 점차 바뀔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EPL 말고도 타 국 리그가 이러한 모습이 조성되도록 기다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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