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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또 다시 부상 , 가레스 베일보다 심한 골칫거리로 전락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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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또 다시 부상 , 가레스 베일보다 심한 골칫거리로 전락

아자르

ⓒ 게티이미지

한 때 첼시의 최고 에이스였던 슈퍼 크랙 에당 아자르 , 그는 첼시를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 자리를 대체할 줄 알았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의 골칫거리로 남게되었다.


등번호 7번을 달고 뛰고 있는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2골을 터트리며 총 8번의 부상을 당해 유리몸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고 말았다.


2200억에 영입된 그였지만 최근 또 다시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하게 되며 이번 년도 에당 아자르가 뛰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전까지 레알마드리드의 골칫거리는 가레스 베일이었지만 베일은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고 베일이 떠나자 이제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 팬들의 속을 썩이기 시작했다.


가레스 베일은 레알마드리드 합류 당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반면 아자르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부상은 물론 과체중 논란까지 언급되며 그의 레알마드리드 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감독인 지네딘 지단은 "아자르는 강인한 선수이며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 우리는 그가 좋아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라고 말하며 아직까지 아자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어 "아자르는 커리어 내내 부상을 당한 적이 없었다 , 그는 분명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자르의 부활을 믿고 있었다.


하지만 팬들은 아자르가 최악의 먹튀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에 떨고 있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것에 더더욱 걱정이 클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아자르의 나이는 29세로 마지막을 불태울 시간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다 , 그가 현재 레알마드리드 에이스라고 말하기엔 어려웠으며 첼시 팬들은 아자르에게 돌아오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마치 이전부터 입을 수 있었던 부상을 이제서야 모두 받고 있는 것처럼 아자르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다.


이런 지속적인 부상은 선수 커리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그가 회복 후 자신의 기량이 떨어질 지 매우 걱정이 되었다.


레알마드리드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에당 아자르 , 그가 이러한 비난을 무색하게 만들어줄 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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