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선 넘었다 , 라이프치히 나겔스만 감독에게 대신 뛰라며 조롱
ⓒ 게티이미지
최근 펼쳐진 파리생제르망과 라이프치히의 조별 예선 4차전 , 여기서 파리생제르망은 라이프치히를 1대0으로 승리했다.
3차전에서는 파리생제르망이 라이프치히에게 2대1로 패배했지만 4차전에 승리로 달콤함에 취해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경기가 끝나기 무렵이었다 , 킬리안 음바페는 추가 시간에 교체되었고 교체됨과 동시에 벤치로 향하며 라이프치히의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을 조롱했다고 전해졌다.
음바페는 나겔스만에게 "직접 나가서 대신 뛰지 그래?"라고 말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은 중계 마이크에 담겨 논란이 되고 있었다.
율리안 나겔스만은 축구 선수로 정식 데뷔를 한 감독이 아니었다 , 유소년 시절 입었던 부상으로 축구선수의 길을 포기해야했고 결국 지도자를 준비하며 현재의 나겔스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음바페가 선을 제대로 넘었다며 많은 비난을 보내고 있었다.
팬들은 이런 행동은 네이마르에게 배웠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너무 건방지다며 음바페의 이미지가 낮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팬들은 음바페가 PSG에서 인성이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를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고 그가 사과를 할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나겔스만은 과거 토마스 투헬 감독의 비디오 분석관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음바페의 도발은 나겔스만의 심기를 건드리고 말았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상대편에 대한 예의가 없다며 그에게 강한 비판을 쏟아내는 가운데 앞으로 음바페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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