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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스웨덴 국가대표팀 그리워 , 난 이미 준비되어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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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스웨덴 국가대표팀 그리워 , 난 이미 준비되어있다"

즐라탄 스웨덴

ⓒ 게티이미지

늘 팬들을 놀라게 만드는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리에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그의 활약은 이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되어버렸다.


도대체 몇번째 전성기를 맞이하는 것인지도 헷갈릴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스웨덴 국가대표 복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매체는 "즐라탄이 스웨덴 대표팀을 그리워한다"라고 보도하였고 그가 복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즐라탄은 2016년 국가대표 선수를 은퇴했지만 그의 갑작스러원 은퇴 번복 의지에 스웨덴 국가대표팀은 그를 모른척하기 시작했다.


결국 즐라탄과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 , 감독 간에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며 즐라탄의 스웨덴 국가대표 복귀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어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스웨덴 국가대표 감독인 얀네 안데르손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였으며 이전 즐라탄 기용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사라진 것 같았다.

이어 "즐라탄이 복귀하고 싶다면 말해야한다 , 그렇다면 내가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며 충분히 즐라탄의 합류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였다.


하지만 즐라탄의 복귀는 현재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불만을 야기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대표팀 합류를 원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던 선수 , 스태프들이 존재했다.


몇몇 선수들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어야한다는 말까지 나왔고 그의 은퇴 번복 변덕을 이해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었다.


당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즐라탄과 국가대표 관계자들의 갈등은 매우 심각했다 , 이러한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즐라탄의 복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지는 의문이었다.


실력면에서는 대표팀 복귀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지만 그가 복귀를 위해서 이전 갈등에 대해 모든 것을 해결해야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과연 사자왕이 다시 한 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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