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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세르지 로베르토 "은퇴는 미국에서 하고 싶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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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세르지 로베르토 "은퇴는 미국에서 하고 싶다"

세르지 로베르토

ⓒ 게티이미지

중앙 미드필더 , 오른쪽 풀백까지 소화가능한 바르셀로나의 20번이자 원클럽맨 세르지 로베르토.


그의 다재다능함은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도 원하고 있었다 , 현재 그는 2022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되어있고 2년 뒤 그는 만 30세가 되어 노장 반열에 진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기서 세르지 로베르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여기에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에 대해 언급했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미국에서 은퇴하고 싶다 ,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가진 적이 없지만 은퇴는 MLS에서 보내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갰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매번 다른 팀에 대한 관심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었으며 오직 마지막만을 미국에서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세르지 로베르토가 미국 축구에 빠지기 시작한 계기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그는 이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MLS 진출에 욕심을 낸 적이 있었다.


그는 미국 스포츠 문화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MLS의 발전은 자신을 흥미롭게 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세르지 로베르토와 재계약을 시도할 지는 미지수였다 , 만약 그가 미국 MLS로 떠난다면 또 한 명의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은 사라지게 될 거이며 그가 계약이 만료되기 전 이적을 할 수도 있었다.


리오넬 메시의 그늘에 가려 원클럽맨이데도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세르지 로베르토 , 그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계획을 가진다는 소식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섭섭한 감정을 가졌지만 그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그를 좀 더 빨리 미국으로 보낼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세르지 로베르토의 미국 구단은 어느 곳이 될 지 기다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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