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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AC밀란 하우게를 보면 손흥민이 떠오른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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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AC밀란 하우게를 보면 손흥민이 떠오른다"

하우게

ⓒ 게티이미지

최근 AC밀란이 연승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즐라탄 말고도 주목받는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바로 노르웨이의 21세 젋은 윙어 옌스 페테르 하우게였다.


이탈리아 매체의 카를로 펠레가티 기자는 "AC밀란은 하우게와 같은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영입한 후 기용할 필요가 있다 , 과거 안드레아 피를로 , 카카도 어린 나이부터 주전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하며 AC밀란이 어린 선수들을 육성해 성장하는 방향을 잡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어 "하우게는 유망주 수준이기에 다른 선수와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굳이 이야기하자면 손흥민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하우게가 AC밀란으로 합류하기 전 리즈 유나이티드 역시 하우게의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영국 리즈 지역지에서는 "리즈는 차기 손흥민이라고 불리는 선수를 놓쳤다"라고 보도하며 하우게의 위상은 물론 손흥민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C밀란은 하우게를 영입하기 위해 65억이란 금액을 지불했다 , 하우게는 이 금액 이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유로파리그에서는 평점 9점 이상을 자랑하는 실력을 보여주었었다.


차기 노르웨이 기대주인 엘링 홀란드(20), 알렉산데르 쇠를로트(24), 마르틴 외데가르드(21), 산데르 베르게(22), 크리스토페르 아예르(22)에 이어 하우게의 이름까지 올라갔다.


AC밀란의 손흥민이라고 불리게 된 옌스 페테르 하우게는 점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노르웨이 출신인 만큼 엘링 홀란드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제2의 카카 , 밀란의 손흥민 등 여러 별명이 생기고 있는 옌스 페테르 하우게 ,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지 관심이 갔으며 그가 많은 팬들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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