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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빅클럽 이적설? 난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하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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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빅클럽 이적설? 난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하다"

엘링 홀란드

ⓒ 게티이미지

킬리안 음바페에 이은 또 다른 신성 엘링 홀란드 , 앞으로 축구계에 이름을 알릴 공격수로 많은 주목을 받는 그는 아직까지 여러 구단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이었다.


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러한 활약에 더더욱 눈길이 가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는 엘링 홀란드가 AC밀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이탈리아 저널리스트의 말에 따르면 홀란드가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동료 옌스 페데르 하우게에게 AC밀란 생활을 지속적으로 물어보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해졌다.


AC밀란 역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로 엘링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었으며 미노 라이올라의 고객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잔루이지 돈나룸마 , 알레시오 로마놀리가 있어 구단과 에이전트의 관계도 매우 좋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어 매체는 최근 유벤투스 이적설이 전해졌던 엘링 홀란드가 "내가 유벤투스 이적설이 있었나?"라고 보도하며 자신의 유벤투스 이적을 부정했다고 전해졌다.


아직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지 1년 밖에 안 된 엘링 홀란드에게 많은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그는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하다는 답변을 남겼다.

그는 "많은 소문들이 떠돌고 있지만 그것이 결코 진실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하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미노 라이올라는 나를 돕고 있으며 그는 세계 최고의 에이전트이다 , 내 경력 동안 그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전 미노 라이올라는 홀란드가 세리에 중 한 팀으로 이적 할 수 있나? 라는 질문에 "세계 최고 선수들을 위한 목적지 중 이탈리아는 빼놓을 수 없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 가운데 라이올라가 언젠가는 홀란드에게 세리에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천할 가능성이 높았다.


아직 젋은 나이이며 그의 도르트문트 생활은 시작점에 서있었지만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과연 홀란드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구단들 중 어느 구단이 될 지 매우 궁금했으며 홀란드의 소식에 조금 더 집중을 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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