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떠난 세세뇽 "무리뉴 위해 토트넘에 반드시 돌아갈 것이다"
ⓒ 호펜하임 홈페이지
한 때 풀럼의 에이스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던 라이언 세세뇽 , 그는 결국 토트넘으로 이적해 많은 주목을 받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아래 하에 많이 발전할 줄 알았다.
하지만 포체티노 경질 후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어느새 잊혀지고 있었다.
결국 독일 호펜하임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된 그가 반드시 토트넘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현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세세뇽은 영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내게 메세지를 보낸다 , 골을 넣을 때 "멋진 골이다 , 더 넣어봐"라고 말해 동기부여를 줬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주전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으며 토트넘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세세뇽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 나에 대해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잘못된 발언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 무리뉴의 선수가 될 것이고 주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세세뇽의 마음 속엔 토트넘이 깊게 박혀 있었다.
그는 토트넘이 우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언급했으며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에 대해서도 수비수들의 역할이 쉬워지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현 토트넘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준 그는 자신의 다짐처럼 토트넘의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을 지 만흥ㄴ 주목을 받고 있었다.
만약 세세뇽이 토트넘으로 복귀할 경우 세르히오 레길론 , 벤 데이비스와 경쟁을 해야했으며 레길론의 레알마드리드 바이백에 따라 세세뇽의 입지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풀럼의 최고 에이스였던 라이언 세세뇽 , 풀백 ,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그는 맨유 , 맨시티의 관심을 받기도했었다.
과연 그가 무리뉴의 선택을 받는 선수가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토트넘 복귀는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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