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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실수 보여준 딘 헨더슨 , 맨유 팬들 "셰필드 선수인 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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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실수 보여준 딘 헨더슨 , 맨유 팬들 "셰필드 선수인 줄.."

딘 헨더슨

ⓒ 게티이미지

과연 그가 맨유의 주전 골키퍼로 어울리는 선수일까? 맨유의 골키퍼인 딘 헨더슨이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었다.


얼마 전 열린 셰필드 전에서 매과이어의 백 패스를 받은 딘 헨더슨은 공을 걷어내지 못하고 상대편 공격수인 데이비드 맥골드릭에게 공을 빼앗겨 어처구니 없는 실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뭐 이러한 실수는 골키퍼들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 그냥 넘어갈 수 있었겠지만 그 동안 그가 맨유의 주전 골키퍼를 요구하는 상황을 기억해봤을 때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입지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해당 경기에서 맨유의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가 아닌 딘 헨더슨이 골문을 지켰다 , 딘 헨더슨은 셰필드전에서 팀 내 최하 평점은 6점을 기록하였고 맨유 팬들은 "헨더슨은 아직도 셰필드 최고의 선수이다" , "넌 더이상 셰필드 선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지난 시즌 셰필드로 임대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였던 헨더슨을 스파이 취급하고 있었다.


차기 맨유의 골문을 지킬 선수로 우뚝 선 그였고 20-21시즌에서는 주전 보장이 어려워지자 임대 이적을 요청하던 그였지만 이러한 모습에 그는 한 동안 큰소리 칠 수 없는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맨유의 감독인 솔샤르 감독은 오히려 헨더슨을 감싸고 있었다 , 그는 "그는 승점을 지키는 중요한 선방을 했다 , 그는 첫번째 실점에서 미적거렸으며 해당 경기에서 좋은 모습과 나쁜 모습을 보다 봤다"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솔샤르 감독은 "그가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준 것을 잊지 말아햐 한다"라고 말하며 아직 그에게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팬들은 그가 데 헤아의 서브 키퍼라는 것을 인증한 셈이라고 말하였고 한 동안 데 헤아를 내보내 헨더슨을 기용하자는 입장들은 전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최근 다비드 데 헤아도 잦은 실수로 인해 헨더슨을 기용해야 한다는 소식이 많이 전해졌지만 헨더슨을 기용해도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알았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로즈 더비를 펼치게 되는 데 이 경기에서 데 헤아가 나와 골문을 지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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