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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 대패에 리버풀 팬들 , 클롭 경질 후 제라드 선임 요구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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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결국 위르겐 클롭에게 경질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충격적인 현 상황 , 과거 리버풀을 챔스 우승 , 리그 우승까지 경험했던 그였지만 그의 20-21시즌은 매우 어려운 점이 많았다.

 

최근 맨시티전에서 4-1로 대패하고,또 이전 아스톤 빌라에게 7-2라는 스코어로 대패한 위르겐 클롭에게 리버풀 팬들은 그를 경질하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리버풀 팬들이 클롭을 경질 후 제라드를 선임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팬들은 리그 우승 , 챔스 우승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몇시즌 동안 리그 상위권을 기록한 클롭이었지만 현재 리그 4위를 기록한 리버풀은 앞으로 경기를 계속해서 이겨야 TOP4에 겨우 들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위르겐 클롭이 현재의 상황을 대처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수비수 영입이 이적시장 막바지에 체결되어 너무 늦은감이 있었다며 수비 보강을 서둘러 시도하지 않은 점을 꼬집어 말하기도했다.

 

현재 리버풀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리버풀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스티븐 제라드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누구보다 리버풀의 대해 잘 알고 리버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의 정신력은 지금의 상황을 바꿔줄 수 있는 감독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는 감독으로써 152전 100승을 기록한 감독이었으며 현재 레인저스에서 24승 4무로 이색적은 연승 행진을 보여주고 있어 클롭의 후계자로 적절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소식을 접한 리버풀 팬들은 불쾌한 감정을 내비치고 있었다 , 클롭 감독이 부임 후 챔스 , 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게 해주었지만 이번 시즌 좋지 않은 성적에 경질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불쾌한 감정을 내비치고 있었다.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도 클롭의 경질과 클롭에게 시간을 주어야한다는 의견이 서로 부딫히고 있었으며 현재 리버풀의 수비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어 더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현재 100%의 리버풀의 전력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리버풀이 클롭을 함부로 경질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 리버풀에서 많은 역사를 만들어낸 인물이기에 적어도 경질 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적어도 이러한 소식을 들은 클롭이 자신이 스스로 떠나는 것이 더욱 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결국 클롭의 경질설까지 이야기가 나오며 명장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을 직면해버리고 말았다 , 과연 리버풀이 앞으로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하며 클롭의 경질설에 대해 더더욱 주목을 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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