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많은 자본을 자랑하고 있는 J리그 , 빅클럽에서 뛰던 선수들을 영입해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J리그가 진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최근 J리그는 대대적인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일본 매체들이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 현재 일본 최상위 리그는 J1리그였지만 이들은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프리미어리그 창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본은 1992년 잉글랜드가 프리미어리그를 출범한 것에 큰 영감을 받아 자신들도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현재 J리그는 J1리그에 속한 구단 18개 , J2리그는 22개의 구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J1리그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현재 20개의 구단까지 구성되어 있었다.
리그 안에 많은 구단이 있을 경우 일정면에서 부담이 있었고 새로 만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구단을 10~14개로 운영하여 각 리그의 부담 요소를 제거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었다.
새로운 리그가 생기며 리그에 속한 구단의 분할이 잘 이루어질 경우 구단 경영은 물론 지역 구단의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어 경기 중계권도 새로운 규칙으로 바뀔 수 있었다 , 현재 J리그는 중계권을 관리해 계약금을 각 구단에게 일정하게 배분하고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구단에게 중계권 관리 허용을 하며 중계권에 관련해 경쟁 구도를 더 키울 셈이었다.
마지막으로 기존 외국인 선수 등록 제한을 제거한다는 소식이었다 , 현재는 J1리그에는 외국인 선수 제한 규칙이 사라졌지만 동시에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의 수는 5명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규칙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완전히 제거하며 선수 영입은 물론 출전에 자유를 부여해준다는 것이 일본 프리미어리그의 규정이었다.
현재 이러한 내용은 앞으로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며 내년 출범 30주년이 되는 J리그에게 엄청난 변화를 기대하고 있었다.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 페르난도 토레스 , 다비드 비야 등 과거 스페인의 선수들을 영입해 파격적인 리그로 변하고 있던 J리그 , 이들은 새로운 리그 출범을 준비하며 아시아의 제일 큰 리그로 성정하길 바라고 있었다.
리그의 지속적인 발전을 준비하고 있는 J리그가 과연 기대 이상의 수익과 성장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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