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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 하프타임 동료들에게 연설 , 진정한 캡틴의 모습 보여줬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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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원클럽맨 그리고 주장인 리오넬 메시 , 향후 거취를 두고 아직까지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었지만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 선수이며 팀의 승리를 책임져야 할 에이스였다.

 

이러한 메시가 주장으로써 무게감을 견디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얼마 전 바야돌리드전에서 메시가 동료들에게 한 말이 화제가 되며 이들은 승리를 하게 되었다.

 

메시는 전반전 종료 후 터널에서 동료 선수들을 향해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한다 , 우린 기어를 올려야하며 더 많은 리듬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 넓은 공간을 향해 움직이는 속도를 놓여야 골을 넣을 수 있다"라고 큰소리를 쳤다.

 

이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은 메시의 리더십의 감명을 받게 되었다 , 메시의 이 말이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던 것일까? 결국 바르셀로나는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가지고 왔다.

현재 리그 2위인 바르셀로나는 3위인 레알마드리드와 승점 2점차이를 두고 있었고 우승 경쟁이 좀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 이들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그나마 우승 가능성이 높았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레알마드리드 우승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

 

팬들은 메시의 말에 나름 놀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매우 소심한 성격이며 나서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 메시가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주장 , 캡틴다운 모습에 매우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메시의 이러한 모습에 그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더더욱 자리를 잡기 시작하며 그는 정말로 바르셀로나의 진정한 캡틴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PSG선수들과 구단 측은 메시의 합류를 공개적으로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하지만 후안 라포르타가 회장으로 선임된 후 곧 그의 재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다시 한 번 메시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경기장 , 라커룸에서도 진정한 리더로 존재하게 된 리오넬 메시 , 그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상상이 안 될 정도이며 만약 그가 은퇴 후 바르셀로나 홈 구장의 이름을 리오넬 메시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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