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한 케빈 데 브라위너 , 2025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그는 맨시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것을 뚜렷히 보여주었다.
맨시티의 주장 완장을 차고 위협적인 슈팅과 정확한 패싱 능력은 맨시티를 우승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선수였으며 이 재계약은 도르트문트와 챔스가 끝나고 오피셜을 발표해 더더욱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2015년 맨시티에 합류했던 케빈 데 브라위너 , 그의 재계약 소식이 발표되며 다시 한 번 과거 첼시 시절을 주목받고 있었다.
케빈 데 브라위너와 조세 무리뉴의 조합 , 과거 케빈 데 브라위너는 잠시나마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뛴 적이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의 눈 밖에 나기 시작하며 그는 독일행을 선택했었다.
여전히 케빈 데 브라위너는 첼시를 떠난 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할 정도 였으며 이 말은 무리뉴 감독과 헤어지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말과 동일했다.
과거 케빈 데 브라위너는 첼시에 합류하자마자 바로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을 하였고 첼시로 복귀 후 총 9경기 중 3경기만을 리그 경기로 소화했다.
리그에서 단 3경기 밖에 뛰지 못한 그를 보고 무리뉴 감독은 데 브라위너와 다른 선수를 비교하며 그가 다른 구단으로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데 브라위너는 무리뉴 감독과 단 2번 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 무리뉴 감독은 "1골 0도움 10리커버리"라고 말하며 윌리안 , 오스카 , 후안 마타 등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들과 비교를 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15~20경기 이상을 뛴 선수들이었고 고작 리그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자신에게 이러한 비교는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자신은 이러한 말을 무리뉴 감독에게 했지만 탐탁치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결국 데 브라위너는 구단이 자신이 원하는 것 같지 않다며 오히려 자신을 판매하라고 요청했다고 말하였다.
결국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로 이적해 대체 불가한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 그가 전술에서 보여주는 공격 전개 과정은 대단했으며 반대로 무리뉴 감독은 엄청난 인재를 잃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
과거 데 브라위너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 역시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뛴 적이 있었으며 두 선수는 맨시티 , 리버풀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있었다.
다시 한 번 무리뉴 감독과 악연이 언급된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그를 보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 지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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