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밀란의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준비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하지만 라우타로가 잔류를 선언하며 이적설을 잠재웠다.
한 때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던 그는 리오넬 메시까지 나서 이적설이 전해졌지만 20-21시즌 세리에 우승을 거머쥔 만큼 인테르에서 가능성을 본 것만 같았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잔류 의지가 강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대신 다시 한 번 파울로 디발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는 "시메오네 감독이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디발라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임대생인 알바로 모라타를 이용해 디발라 영입을 이용할 생각이다"라고 전해졌다.
애초 유벤투스는 이전부터 앙헬 코레아를 원하고 있었지만 매체는 20-21시즌 라리가 우승 주역인 코레아를 쉽게 넘겨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고 그나마 어울리는 대상이 모라타라는 것이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갈등이 심해지며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을 한 가운데 유벤투스 측만 동의한다면 모라타의 유벤투스 완전 이적은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잇엇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와 추가 금액으로 디발라 영입을 제안할 생각이었지만 과연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판매할 지는 의문이었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빛을 받지 못한 디발라지만 피를로의 경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차기 감독이 디발라를 필요로 한다면 이러한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디발라와 시메오네는 2018년 스페인에서 식사 자리를 가진 적이 있어 큰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과연 디발라가 시메오네 감독 품으로 안길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만약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면 디발라도 이번 만큼은 이적이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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