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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에 이어 윌리안까지? 아스날 떠나 첼시 복귀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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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아스날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받고 있는 윌리안.

 

한 때 첼시에서 7년 동안 활동했던 그는 재계약 갈등으로 인해 계약 만료가 된 후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당시 30대인 윌리안은 2년 이상의 재계약을 요구했고 첼시는 1년 재계약을 제안한 가운데 이들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그렇게 팬들은 아스날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기대했지만 37경기 1골이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보여주었고 결국 윌리안의 아스날 합류는 최악의 영입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아스날로 오기 직전까지 첼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윌리안이었지만 유니폼을 바꿔입자 마법 같이 부진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아스날은 그를 판매하는 방향을 검토하게 된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윌리안 역시 아스날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 윌리안은 아스날을 떠나 첼시로 복귀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아스날로 이적한 것에 후회를 느끼고 있는 것만 같았다.

 

윌리안은 차기 행선지로 첼시 복귀를 1순위로 두고 있었고 2순위는 런던에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가 곤살로 이과인을 받쳐줄 2선 선수로 윌리안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었지만 윌리안은 미국행을 선택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윌리안의 첼시 복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던 에당 아자르가 첼시 복귀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어 윌리안까지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토마스 투헬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구단은 대대적인 보강을 시도할 예정이었고 여기에 윌리안이 낄 자리가 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한 때 첼시의 에이스들이 순차적으로 복귀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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