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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 돈나룸마 합류할 경우 이적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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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현 PSG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 , 골키퍼 치고 작은 신장에도 그는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여전히 빅클럽들은 나바스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 후 나바스를 외면해버렸고 PSG 역시 이번 기회에 나바스를 외면할 수도 있었다.

 

현재 AC밀란과 계약이 만료 될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차기 행선지는 PSG가 매우 유력하다 , 이러한 소식은 이전부터 전해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개인 합의가 이루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이탈리아 매체는 "다수 구단들이 나바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PSG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클럽들은 큰 신장의 골키퍼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SG 역시 오랜 기간 지켜본 돈나룸마를 영입할 의지가 강했고 나바스가 떠날 의지를 보여준다면 기꺼이 보내 줄 것만 같았다.

현재 나바스의 이적료는 163억으로 책정되어 있는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나바스였다.

 

하지만 2년만에 짐을 쌀 준비를 하고 있는 나바스는 차기 행선지로 유벤투스 , AC밀란 , AS로마 , 맨유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위의 구단들 중 유벤투스와 AS로마가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AC밀란은 돈나룸마의 대체자로 마이크 메냥을 영입하였고 맨유의 경우 다비드 데 헤아를 떠나보내 딘 헨더슨을 주전 골키퍼로 출전시킬 계획이 있었다.

 

그나마 골키퍼를 필요로 하고 있는 유벤투스와 AS로마가 유력했으며 유벤투스의 경우 슈체스니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고 AS로마는 무리뉴 감독이 다비드 데 헤아 , 위고 요리스 등 수준급 골키퍼 영입을 매우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많은 팬들에게 안쓰러운 눈빛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케일러 나바스 , 조만간 돈나룸마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다면 그의 움직임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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