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있는 한 바뀌지 않는 걸일까?
감독 선임에 변덕을 부려 아직까지 감독이 없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이적을 두고 완고한 태도를 보여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21시즌이 끝나고 해리 케인은 이적을 원하고 있던 가운데 차기 행선지로 맨시티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었다.
맨시티는 막대한 자금을 해리 케인의 영입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토트넘과 이적료 협상에서 크게 진전이 생기지 않았고 맨시티는 마지막으로 1억 파운드(1574억)을 제안하였지만 토트넘은 끝내 거절했다.
영국 매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 잔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보도하였고 사실상 케인의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이적료를 2360억으로 책정하고 있었고 토트넘 보드진들은 케인을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에 보내지 않기고 했다며 사실상 불가능한 조건을 내걸어 그의 이적을 막고 있었다.
현재 유로2020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선수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케인이지만 부진에 이어 안 좋은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었다.
해리 케인은 현역 시절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며 우승 트로피의 갈망을 보여주었지만 토트넘이 끝내 거부하였고 이러한 상황에 케인은 애초 이적을 해도 EPL에서 잔류하길 원했지만 이제 목표를 바꾸기 시작했다.
해리 케인은 우승을 위해 다른 리그에 도전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 중 파리생제르망이 케인의 영입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이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케인의 합류를 매우 원하고 있어 PSG가 케인의 이적료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구단이라는 것이다.
만약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 PSG는 해리 케인이라는 선택지를 생각할 수 있었으며 케인의 토트넘 탈출은 계속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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