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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FA선수 된 세르히오 라모스와 접촉 "실현 가능성 높지 않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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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공식적으로 레알마드리드와 이별을 하게 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 ,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이자 대표적인 선수였던 그였지만 재계약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라모스는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보이고 떠나고 말았다.

 

이제 레알마드리드 시절은 뒤로한 채 자신의 새로운 커리어에 더욱 더 집중해야 하는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전부터 PSG , 맨유 , 세비야가 차기 행선지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이탈리아 매체는 AC밀란이 라모스와 접촉을 했다는 소식을 보도하며 밀란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과거 라모스는 AC밀란에서 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적이 있었고 AC밀란은 이 말을 기억하며 라모스에게 접근한 것 같았다.

하지만 이러한 이적설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 시절부터 고액 연봉자였고 그 역시 새로운 구단에서 낮은 연봉을 원하지는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는 AC밀란이 라모스에게 3년 계약에 202억의 연봉을 맞춰줄 수 없다고 보도했고 무엇보다 최근 피카요 토모리의 완전 영입을 성공한 밀란이 무리하며 라모스를 영입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C밀란이 베테랑 수비수의 공짜 영입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했고 라모스 역시 새로운 행선지에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바르셀로나로 절대 갈 일 없다"라고 쐐기를 박으며 레알마드리드의 최대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다는 것을 선언한 가운데 현재 맨시티가 추가적으로 언급되며 라모스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차례차례 나타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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