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AS로마의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에릭 라멜라 , 당시 로마에서 활동하던 라멜라는 제2의 토티라고 불리기도 하였지만 가레스 베일을 레알마드리드로 보낸 토트넘이 베일의 대체자로 라멜라를 영입하게 되었다.
그렇게 라멜라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토트넘에서 활동하였고 오랜 기간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던 가운데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드디어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세비야로 합류한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보여준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라멜라 세비야로 합류한 뒤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결국 2경기만에 3골을 기록하고만다.
리그가 시작한 지 얼마 안됐지만 라멜라는 3골로 리그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고 경기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평점 1위를 기록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게된다.
토트넘에서 라멜라의 플레이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다 , 볼을 오래 소유하며 이기적인 플레이 그리고 부상이 많다는 점에서 라멜라의 활동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세비야에서는 에이스로 군림해버리고 말았고 세비야 측은 유망한 선수 브라이언 힐을 내줘 라멜라를 얻은 것이 득이라고 생각할 것 같았다.
라멜라는 세비야 활동에 대해 "행복하다 , 더 발전해야하며 우리는 2경기 모두 성공했다"라고 말하였고 세비야의 전력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라멜라는 실전에 나서기 부족한 상태다 , 준비 시간도 프리 시즌도 없었지만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많은 팬들은 라멜라의 스타일이 라리가에 더 어울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고 라멜라의 활약에 놀라는 팬들이 상당히 많던 가운데 이번 시즌 라멜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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