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이 맨유의 도니 반 더 비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을까?
500억 넘는 이적료를 지불해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한 맨유였지만 이들은 과연 그를 왜 영입했는지 경기에서 기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다고 한들 반 더 비크의 입지는 너무나도 좁았고 이러한 대우에 반 더 비크는 여러차례 이적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이것조차 맨유가 거절하며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훈련만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 솔샤르 감독은 그를 중요한 선수라고 언급하며 반 더 비크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었다.
반 더 비크 에이전트 역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구단을 다시 한 번 믿어본다고 말했지만 제이든 산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마당에서 반 더 비크의 입지는 사라진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마커스 래시포드 , 브루노 페르난데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제이든 산초 , 메이슨 그린우드 등 2선에만 세울 수 있는 수준급 선수들은 매우 많았다.
과연 여기서 솔샤르 감독이 반 더 비크의 이름을 넣을 것인지 의문이었고 맨체스터 매체 역시 반 더 비크는 큰 경기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며 주전급 선수의 대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었다.
반 더 비크에 이러한 입지에 맨유 측은 AS로마에게 연락을 취해 반 더 비크를 제안했다고 전해지기도 하였지만 조세 무리뉴가 거절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에버튼이 임대 영입을 원했지만 솔샤르 감독이 거절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까지 그의 임대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맨유는 그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었고 도대체 맨유가 반 더 비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할 정도였다.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경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깜깜한 맨유 생활에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번 시즌 이전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할 지 또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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