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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뱅자맹 멘디 , 성폭행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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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프랑스 출신의 맨시티의 왼쪽 풀백 뱅자맹 멘디 , 2017년에 맨시티에 합류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어느새 방출 대상자가 되어버렸고 맨시티의 왼쪽 풀백은 주앙 칸셀루의 자리가 되어버린 지 오래였다.

 

이런 상태에서 멘디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 때는 2020년 10월부터 멘디가 미성년 소녀 1명 , 그리고 3명의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멘디는 올해까지 간간히 성범죄를 저질렀고 8월에도 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멘디는 현재 맨시티로부터 출전 징계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멘디는 보석금을 내며 자신의 죄를 외면해볼라고 했지만 이를 법원이 거부하며 현재 교도소에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멘디는 자신의 죄를 크게 인정하는 것 같지 않았다 , 멘디는 보석금 신청은 물론 그는 교도소 내에 VIP대우를 원하고 있었다.

교도소의 VIP라고 하면 독방에 여러가지 시설과 물건이 존재하는 그러한 모습을 상상했고 영어가 서툰 멘디는 직원이 말한 "VP(Vulneravle Prisoners)공격 대상이 될 수 있는 수감자들의 줄임말"이란 단어를 VIP로 알아들어 자신이 VIP대우를 받는 기대를 했다고 한다.

 

멘디는 리버풀에 위치한 HMP 알트코스로 수감되게 되었고 그 교도소는 죄수들의 폭력이 일상인 곳이라며 영국 내에서도 악명이 높은 교도소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829억의 이적료 , 그리고 1억 4천만원의 주급을 받던 선수가 한 순간에 성범죄자가 되어버렸고 멘디의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었다.

 

많은 언론 매체는 멘디의 수감 기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질 경우 그와 계약 해지를 할 수도 있다고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죄질이 좋지 않은 멘디의 선수 복귀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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