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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첼시 선수 바카요코 , 임대만 4번째 "이제 정착하고 싶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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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잊혀진 첼시 선수 티에무에 바카요코 , 과연 이 선수가 현재 첼시 소식이라고 말한다면 안 놀랄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했다.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AS모나코 시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17년 첼시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다음 시즌 AC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고 연이어 AS모나코 , 나폴리를 거치며 최근 AC밀란으로 2년 동안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

 

바카요코는 프랭크 램파드 , 마우리시오 사리 , 토마스 투헬에게 완전히 잊혀진 선수가 되었고 다시 돌아와도 첼시는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며 바카요코는 잊혀진지 오래였다.

 

결국 AC밀란이 이전에 임대 경험을 살려 바카요코와 오랜 기간 임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2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 되어 AC밀란이 정식 제안을 하지 않는다면 바카요코는 다시 첼시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임대 생활에 바카요코는 진저리가 날 정도였다 , 그는 AC밀란 기자회견에서 "임대 기간이 끝난 후에도 AC밀란에 잔류하길 원한다 , 밀란에 애착을 갖는지 누구나 알고 있고 노력할 것이며 나에게 AC밀란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AC밀란 잔류를 응원받길 원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AC밀란에서도 바카요코의 입지는 의문이었다 , 토날리 , 케시에 , 베나세르가 버티고 있으며 바카요코가 이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지 의문이었고 그나마 바카요코는 젠나로 가투소 체제에 제일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과거 젠나로 가투소가 AC밀란의 감독으로 활동하던 시절 바카요코의 폼을 기대 이상으로 끌어냈고 나폴리 시절에도 그를 임대 영입을 할 정도로 둘 사이는 매우 끈끈했다.

 

하지만 현재 AC밀란의 감독은 스테파노 피올리로 가투소가 없는 가운데 바카요코가 AC밀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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