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좋지 않은 바람이 불고 있어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의 팀이기도하며 세계 최고의 구단이기도 한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선수단들이 분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백신 접종"때문이었다.
이전부터 팀의 주축 선수인 요슈아 키미히는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었다 , 이러한 결과 키미히는 확진자와 접촉을 했을 경우 격리를 피할 수 없었고 최근 니클라스 쥘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키미히는 2번째 격리를 당하게 되었며 경기 출전을 시키지 못하는 구단 측에게도 어려운 문제가 되고 말았다.
현재 이러한 상황 속에 독일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들이 자가 격리를 당할 경우 급여를 지급하지 않겠다"라고 보도하였고 구단 측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대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구단은 물론 나라가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끝내 거부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이러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더 나아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백신 접종 유무에 대한 파벌이 생겼다라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이 말은 즉 뮌헨에 "백신을 맞아야 한다 VS 백신을 맞을 필요 없다"로 파벌이 나눠졌다는 것이다.
키미히의 경우 2~3일 간격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그는 백신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 후유증에 큰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키미히는 2주 격리 동안 약 9억 4천만원을 못한다고 알려졌고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선수들은 구단에 불만을 표출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구단이 이러한 대처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경우 바이에른 뮌헨에서 백신 미접종자들은 구단을 떠날 준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으며 현재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는 키미히를 제외하고 세르주 그나브리 , 자말 무시알라 , 에릭-막심 추모포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는 백신을 강제로 접종하는 구단들도 있고 선수들의 의견을 수용해주는 구단들이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어떠한 결정을 할 지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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