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된 2020 발롱도르 개최에 메시가 나섰지만 레반도프스키는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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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2021 발롱도르 , 2021 발롱도르 수상자로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었고 메시는 자신의 커리어 7번째 발롱도르에 성공하게 된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이름이었다 , 레반도프스키는 메시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여기서 많은 축구 팬들은 레반도프스키의 발롱도르 수상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바이에른 뮌헨 동료 선수들 역시 레반도프스키의 발롱도르 수상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낸 가운데 메시는 이번 발롱도르 수상 소감에서 레반도프스크리를 언급하며 프랑스 풋볼 측은 취소된 2020 발롱도르 개최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이렇게 된다면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 수상이 가능해졌고 리오넬 메시의 효과는 그만큼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소식이었다.

현재 2020 발롱도르 개최와 시기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기서 유력한 2020 발롱도르 수상 후보인 레반도프스키가 이 소식을 접한 뒤 입을 열었다.

 

폴란드 매체에서는 "레반도프스키는 2020 발롱도르 수상에 관심이 없다 , 메시와 경쟁한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라고 보도하였고 그는 이미 지나갈 대로 지난 발롱도르 수상에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2022년이 다 되고 펼쳐지는 2020 발롱도르 수상은 레반도프스키의 수상을 주장하던 사람들을 위해 개최되는 것 같았으며 이 소식이 조금 더 빨리 전해졌더라면 레반도프스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마치 메시의 한 마디로 인해 프랑스 풋볼이 움직이는 것 같아 그리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2020 발롱도르 소식에 대해 집중을 해야 할 필요가 생겼으며 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의 커리어 중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명예로운 커리어를 추가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