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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주장이지만 지각한 오바메양 , 주장으로써 신뢰 잃고 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12.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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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지난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오바메양의 이름은 선발 , 교체 명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중계 당시 개인적 사유로 제외가 되었다고 알려졌지만 경기가 끝난 직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이 규칙을 위반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이유로 그가 경기에 뛰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유는 말하지 않았지만 결국 영국 매체를 통해 그가 왜 결장을 하게 되었는지 알려지며 큰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매체에서는 "오바메양이 개인적인 사유로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허가 받았지만 제 시간에 돌아오지 못해 구단에 늦게 복귀해 결국 규칙 위반으로 결장을 하게 되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경기 하루 전 자신의 SNS에 한 장에 사진을 올렸고 그는 자신의 절친인 타투이스트에게 타투를 새긴 사진을 올렸다.

즉 오바메양은 타투를 세기기 위해 비행기를 탔고 결국 구단으로 늦게 복귀하는 바람에 규칙을 위반하게 된 것이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그가 아스날의 주장이라는 것이다.

 

아스날 선수들은 주장답지 않은 행동에 화가 났다며 그에게 주장 자격에 대해 입을 연 선수가 나타났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러한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차는 것에 대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애초 주장이 어울리지 않았던 선수라고 전해지기도 하였고 아스날 측은 그에게 주장 완장을 빼앗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모범이 되어야 할 주장의 행동으로써 절대 용서받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된 오바메양 , 이러한 이유로 오바메양의 이적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한 동안 아스날이 오바메양을 어떻게 조치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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