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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 페르난지뉴에게 은퇴 후 코치직 제안 "함께하길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12.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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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를 보좌했던 대표적인 코치의 이름을 말해보라고 묻는다면 당연 현 아스날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의 이름이 언급 될 것이다.

 

아르테타는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을 이해하며 그의 오른팔이 되었고 그는 코치로써 좋은 역량을 인정받으며 지금의 아스날의 감독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서는 아르테타 감독 발전이 마냥 좋을 수는 없었다.

 

함께한 동료를 잃는 것이나 다름 없었고 아직까지 아르테타 코치의 빈 자리가 큰 가운데 브라질 기자는 펩 과르디올라가 새로운 코치를 낙점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된다.

 

조르제 니콜라라는 브라질 축구 전문기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맨시티의 주장인 페르난지뉴에 대해 언급했다.

페르난지뉴의 차기 행선지를 언급하고 있었지만 맨시티는 당장 페르난지뉴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본인 역시 맨시티에서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아 계약 기간을 채울라는 것 같다고 말한 가운데 여기서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페르난지뉴에게 코치직을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신의 전술에서 이해도가 높은 페르난지뉴에게 코치직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포지션 전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은퇴 후 자신과 함께 맨시티에서 코치로써 함께하길 원하고 있는 가운데 페르난지뉴는 현재 현역 의지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었다.

 

페르난지뉴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였으며 아마 코치 소식은 내년 쯤으로 기대해볼 수 있는 가운데 만약 그가 코치직을 수락한다면 과르디올라의 가르침을 받은 차기 맨시티 감독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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