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 포든과 함께 클럽에 가서 시간을 보낸 사건이 밝혀지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들을 다음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이름을 빼버렸다.
부진이 언급되즌 그릴리시였지만 이러한 사건으로 더더욱 이미지가 좋지 않은 가운데 최근 그릴리시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 생활을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릴리시는 "맨시티 생활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하게 된다.
마치 그가 맨시티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라는 말처럼 들렸지만 사실 알고보니 구단의 수준이 너무 높다는 것이었다.
이어 그릴리시는 "여전히 배우고 있고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적응 중이라고 말하였다.
맨시티가 선수에게 요구하는 것은 경기장 안 , 밖에서든 너무나 높다며 이들이 왜 리그 정상을 차지했는 지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전에도 그릴리시는 "맨시티는 모든 경기에 다른 전술과 플랜을 준비한다"라고 말하였으며 과르디올라가 스타일을 준수하는 다른 감독과 달리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잭 그릴리시는 1억 파운드 , 약 1600억이라는 이적료로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릴리시는 "이적료에 대해 그 무게를 견뎌야한다"라고 말하였으며 구단이 자신에게 지불한 이적료를 골과 트로피로 보고싶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어떤 사람들은 이곳에 적응하는데 1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나도 그럴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자신을 지켜봐달라고했다.
잭 그릴리시는 앞으로 아스톤 빌라 때에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2022년 그릴리시는 이전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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