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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이스코 , 자신의 입지에 분노 , 라이벌 구단 이적도 감수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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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방출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던 가레스 베일이 있다면 이 선수 역시 방출 대상자로 여러차례 언급되었다.

 

그 선수는 바로 이스코 , 이제 좀처럼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우며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지네딘 지단 체제에 이어 현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에서도 입지는 변함이 없는 가운데 결국 자신의 입지에 대해 이스코는 분노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지난 그라나다전에서 이스코가 워밍업을 거부했다 , 그는 화가 나 벤치에 앉아 있었고 주변 동료에게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안첼로티는 카마빙가와 요비치를 교체 준비 시킬라고 하자 이스코는 워밍업 도중 벤치로 돌아갔고 결국 이스코는 루카 모드리치와 교체가 되어 경기장에 투입되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자신의 불만을 표출한 상황까지 이르렀고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레알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스코는 레알마드리드 선수 생활에 진절머리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그는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는 경우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스코의 가족들은 마드리드에서 생활하길 원하는 만큼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스코 영입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예상되고 있었고 또 FA선수 영입만을 원하는 바르셀로나가 이스코 영입에 관ㅅ미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날 , AC밀란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가족들의 생활을 위해 라리가 잔류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스코가 떠날 지 아니면 계약이 만료된 후 이적을 하는 방향으로 계약을 할 지에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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