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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겨울 이적시장에서 린가드 이적료 대폭 낮춘 160억으로 판매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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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한 때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고 에이스 면모를 보여준 제시 린가드.

 

그는 맨유의 방출 대상자로 지정되어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곧바로 맨유의 주전 복귀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맨유로 복귀해도 입지는 변함이 없었다.

 

워낙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입지가 더더욱 좁아진 린가드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이적을 원했고 이전까지 맨유는 린가드 이적료 400억을 원하고 있던 상태였다.

 

현재 린가드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이며 맨유는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라고 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제이든 산초까지 합류한 현재 그의 입지는 변동이 없어 큰 실망을 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린가드가 출전 시간 부족으로 재계약 협상을 보류했다"라고 보도했다 , 웨스트햄 임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원 소속팀에서 자신을 대한 처지는 변함이 없었고 그는 끝내 맨유와 이별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맨유 입장에서는 400억으로 책정했던 선수를 계약 만료로 단 한 푼도 얻지 못한 채 떠나보낼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급하게 린가드의 이적료를 대폭 낮추게 된다.

 

매체에서는 맨유가 린가드의 이적료를 약 160억으로 책정했다고 보도하였고 맨유는 린가드의 FA이적을 고려해 서둘러 계울 이적시장에 판매할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애초 자신들이 책정했던 이적료의 반도 안되는 금액을 책정한 맨유는 지나친 욕심을 부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식이었으며 린가드의 이적료가 변동되었다는 소식에 웨스트햄 , AC밀란 등 여러 구단들이 린가드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많은 축구 팬들은 그의 차기 행선지가 웨스트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린가드는 맨유의 유니폼을 벗어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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