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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리그1 20Round] 코로나로 대거 전력을 잃은 PSG , 올림피크 리옹 상대로 1-1 무승부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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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많은 부상자와 메시 , 돈나룸마 등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많은 전력을 잃은 가운데 그 와중 만난 상대는 올림피크 리옹이었다.

 

올림피크 리옹은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순위를 보여주며 많은 실망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렇게 맞붙은 두 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

 

올림피크 리옹의 포메이션은 3-4-2-1로 아우아르 , 파케타가 기대되는 리옹의 선발 라인업이었다.

 

GK - 앙토니 로페스

DF - 다미앵 다 실바 , 제롬 보아텡 , 카스텔로 루케바

MF - 레오 뒤부아 , 브루노 기미랑이스 , 막상스 카케레 , 에메르송 팔미에리

FW - 루카스 파케타 , 후셈 아우아르

FW - 무사 뎀벨레

 

PSG의 포메이션은 으로 메시 , 베르나트 , 돈나룸마 , 디 마리아 , 드락슬러 , 다닐루가 코로나 영향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GK - 케일러 나바스

DF - 콜린 다그바 , 마르퀴뇨스 , 프레스넬 킴펨베 , 누누 멘데스

MF - 안데르 에레라 , 레안드로 파레데스 , 마르코 베라티

FW - 조르지니오 베이날둠 , 마우로 이카르디 , 킬리안 음바페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7분 기미랑이스의 긴 전방 크로스 , 이어 루카스 파케타가 단독 찬스를 살려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다.

 

21분 파레데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로페스가 선방해내고 베라티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4분 마르퀴뇨스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쉽게 골대를 넘어갔으며 24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이어 베이날둠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7분 음바페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38분 오른쪽에서 다그바의 중앙 패스 , 이어 음바페가 공을 건드려보지만 옆그물을 맞추고만다.

 

41분 오른쪽에서 이카르디가 패스를 시도할라지만 보아텡에게 막힌 가운데 42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끝나며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59분 무사 뎀벨레의 단독 찬스 , 하지만 슈팅은 나바스에게 막혔으며 62분 다그바의 크로스 , 이어 이카르디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9분 PSG가 파레데스와 사비 시몬스가 서로 교체가 되었으며 72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6분 오른쪽에서 케러가 슈팅을 시도한 것이 바운딩되며 득점에 성공한다.

 

82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90분 리옹이 침투를 시도하지만 PSG의 수비수들에게 막히고만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며 리옹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는 경기였다.

-메시 , 네이마르 없어도 음바페가 있다-

이번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지만 음바페의 활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경기였다.

 

물론 음바페는 이 경기에서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가 골대를 맞춘 슈팅들을 본다면 그는 완벽한 골잡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경기이기도했다.

 

확실히 음바페가 공을 잡으면 분위기가 바뀌었고 그의 스피드 , 슈팅은 빛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쉽게 골대를 여러차례 맞춰 그에게 운이 없는 경기였고 음바페가 골대가 아닌 득점으로 이어냈다면 리옹을 상대로 높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리옹은 11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 , PSG는 15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PSG는 패스 , 점유율 모두를 압도했다.

 

하지만 리옹은 긴 크로스로 역습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전히 수비가 취약할 수 밖에 없던 PSG는 여러차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MVP는 리옹의 기미랑이스가 평점 8.4점을 받았고 그의 패스는 이번 경기에서 매우 눈에 띄었다.

 

득점에 성공한 루카스 파케타는 평점 7.6점 , PSG의 틸로 케러는 7.1점을 기록한 가운데 음바페 , 킴펨베 , 마르퀴뇨스는 7.8점의 평점을 받으며 경기가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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