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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리그1 22Round] 라모스의 데뷔골+메시 복귀의 PSG , 랭스에게 4-0 승리해 13경기 무패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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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복귀전이 매우 기대가 되던 21라운드 , 이 경기에서 PSG는 랭스를 상대로 4-0 당연한 승리를 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라모스는 PSG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고 메시는 교체 투입으로 모습을 보이며 PSG는 랭스를 상대로 편안한 승리를 하게 된다.

 

PSG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라모스를 볼 수 있었다.

 

GK - 케일러 나바스

DF - 틸로 케러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누누 멘데스

MF - 다닐루 페레이라 , 레안드로 파레데스 , 마르코 베라티 

FW - 앙헬 디 마리아 , 마우로 이카르디 , 킬리안 음바페

 

랭스의 포메이션은 4-5-1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DF - 막심 부시 , 유니스 압델하미드 , 바우트 파스 , 앤드류 그라비옹 , 토마스 포켓

MF - 브래들리 로코 , 옌스 카유스테 , 아조르 마투시와 , 나다나엘 음부쿠

FW - 우고 에키티케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32분 베라티의 패스 ,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막아내고 33분 랭스의 패스 미스 , 이어 음바페가 왼쪽에서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41분 에키티케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나바스가 공을 잡아냈고 43분 라모스의 전진 패스 , 이어 음바페가 몸싸움 끝에 공을 살려내지만 상대 선수가 넘어지며 파울이 선언된다.

 

44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 , 이어 이카르디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상대 선수 맞고 흘러나온 공을 베라티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50분 이카르디가 득점 타이밍을 빼앗기고 으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고 62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 다닐루의 헤딩이 상대 선수를 맞고 라모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튕겨내고 이어 라모스가 득점으로 이어내버린다.

 

PSG에서 첫번째 득점에 성공해 동료 선수들이 함께 기뻐해주는 가운데 63분 PSG는 앙헬 디 마리아와 리오넬 메시를 교체 투입한다.

 

67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베라티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 , 멀티골을 기록하는 베라티였다.

 

75분 왼쪽에서 음바페의 돌파 , 이어 중앙 패스를 받은 다닐루 페레이라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고 76분 PSG는 음바페와 드락슬러를 교체해준다.

 

86분 왼쪽 측면에서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 , 이어 이카르디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공이 손에 맞으며 득점이 무효된다.

 

92분 왼쪽에서 드락슬러가 질주하지만 상대 선수의 태클에 막히고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22번의 슈팅 중 8번의 슈팅을 기록하였고 반면 랭스는 7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한다.

 

슈팅 차이만 봐도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점유율은 2배 차이 , 패스는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PSG는 코너킥 상황만 14번이었으며 이 중 라모스의 득점이 터진 가운데 이 경기에서 MVP는 멀티골을 기록한 마르코 베라티가 차지했으며 라모스는 평점 8.6점을 기록했고 다닐루 페레이라는 8.7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랭스의 바우트 파스가 4.5점을 기록한 가운데 열심히 달린 음바페는 8.2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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