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리그1 21Round] 메시 없어도 음바페가 있었다 , 브레스트에게 2-0 승리한 PSG

여전히 많은 부상자를 보유하고 있는 PSG , 그리고 음바페의 계약 만료로 인해 그리 평탄하지 않은 PSG였지만 브레스트와 21라운드 경기에서 음바페가 활약해 승리를 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세르히오 라모스도 모습을 보였으며 PSG는 브레스트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PSG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메시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틸로 케러 , 마르퀴뇨스 , 프레스넬 킴펨베 , 누누 멘데스

MF - 안데르 에레라 , 마르코 베라티 , 조르지뇨 베이날둠

FW - 앙헬 디 마리아 , 마우로 이카르디 , 킬리안 음바페

 

브레스트의 선발 라인업은 4-4-2로 아래와 같았다.

 

GK - 마르코 비조트

DF - 장 케빈 두베른 , 크리스토프 에렐 , 브렌단 샤르도네 , 로나엘 피에르-가브리엘

MF - 프랑크 오노라 , 위고 마그네티 , 루시엥 아구메 , 로맹 파브레

FW - 어빈 카르도나 , 제레미 르 두아론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9분 브레스투아의 전방 크로스 , 이어 카르도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10분 브레스트 코너킥 크로스 , 이어 카르도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 29분 베이날둠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2분 음바페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33분 음바페가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주심은 옐로우 카드를 들어올린다.

 

38분 왼쪽에서 누누 멘데스의 낮은 크로스 , 이어 디 마리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0분 이카르디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골키퍼와 부딫히며 파울로 무효 처리가 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48분 왼쪽에서 베라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53분 왼쪽에서 멘데스의 중앙 패스 , 이어 케러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72분 PSG는 앙헬 디 마리아와 세르히오 라모스를 교체하게 되었고 74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이어 흘러나온 공을 에레라가 크로스를 시도해 이카르디 , 마르퀴뇨스가 차례대로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낸다.

 

77분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 맞고 굴절되어 높게 뜬 공을 골키퍼가 걷어내고 79분 음바페가 질주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4분 베라티의 패스 , 이어 케러가 빈 골문에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경기는 2-0으로 PSG 승리로 끝나게 된다.

-역시 PSG가 지배했다-

이 경기는 많은 축구 팬들도 예상했듯이 PSG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베라티의 트래핑이 눈에 띄었으며 음바페의 스피드가 눈에 띈 가운데 80분까지 뛴 이카르디는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 내 최하 평점을 기록하게 된다.

 

교체 출전되었단 라모스와 파레데스 , 시몬스는 별 다른 활약을 못하였고 PSG의 리그 독주는 계속해서 볼 수 있었다.

 

-경기 통계-

PSG는 20번의 슈팅을 시도해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꼬 브레스트는 6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되었다.

 

점유율 , 패스는 PSG가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가운데 PSG는 이카르디를 제외하면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자랑하고 있었다.

 

MVP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하며 브레스트는 4명의 선수를 제외하면 6점대 평점을 받았던 가운데 PSG는 리그 1위로 승점 50점을 기록해 독주를 이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