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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분데스리가 21Round] 바이에른 뮌헨 , 라이프치히 잡아내며 리그 독주 이어간다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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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의 라이프치히가 만나게 된 상대는 분데스리가의 왕좌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율리안 나겔스만 , 마르셀 자비처 , 다요 우파메카노 더비이기도 한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프치히 상대로 3-2 승리를 걷은 가운데 레반도프스키 , 은쿤쿠의 공격이 매우 눈에 띈 경기가 되어버렸다.

 

라이프치히의 자책골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독주는 계속 될 것만 같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포메이션은 3-4-3 엄청난 공격을 퍼부울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이었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뤼카 에르난데스 , 니클라스 쥘레 , 뱅자맹 파바르

MF - 킹슬리 코망 , 코랑탱 톨리소 , 요슈아 키미히 , 세르주 그나브리

FW - 르로이 자네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토마스 뮐러

 

라이프치히의 포메이션은 3-4-3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동일한 포메이션이었다.

 

GK - 페테르 굴라치

DF - 요슈코 그바르디올 , 빌리 오르반 , 노르디 무키엘레

MF - 앙헬리뇨 , 케빈 캄플 , 콘라트 라이머 , 루카스 클로스터만

FW - 크리스토퍼 은쿤쿠 , 안드레 실바 , 다니 올모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5분 그나브리가 질주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라치가 공을 잡아내고 10분 올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2분 톨리소가 압박 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해 굴라치가 선방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뮐러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15분 오른쪽에서 그나브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5분 은쿤쿠가 패스 후 실바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되고 흘러나온 공을 올모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노이어가 막아낸다.

 

18분 은쿤쿠의 전진 패스 , 이어 올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선방해내고 27분 또 다시 은쿤쿠 전진 패스 , 이어 올모의 슈팅이 골대를 향하지 않고 안드레 실바가 골문으로 밀어넣는다.

 

32분 뮐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라치가 선방해내고 34분 왼쪽에서 코망이 칩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36분 그나브리의 크로스 , 이어 뮐러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 후 레반도프스키가 그바르디올을 밀친 파울을 선언하며 뮐러의 득점이 무효 처리된다.

 

44분 왼쪽에서 코망의 크로스 ,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방금 전 뮐러의 득점 무효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53분 은쿤쿠의 단독 찬스 , 이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라이프치히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바라고 있던 가운데 58분 오른쪽에서 그나브리가 중앙 패스를 한다는 것이 그바르디올을 맞고 자책골이 기록된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그바르디올의 자책골로 리드를 찾아가게 되었으며 62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2분 소보슬라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선방해내고 82분 포르스베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아 공을 잡아낸다.

 

93분 자네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경기가 끝난 가운데 경기 스코어는 3-2로 마치게 된다.

-공격하기 바뻤던 양 팀-

이 경기에서 두 팀은 모두 유효 슈팅 7번을 기록하였고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의 공격이 눈에 들어오던 경기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 , 뮐러 , 그나브리 , 코망 등 두 말이 필요없는 공격진들이었고 라이프치히는 은쿤쿠의 침투가 매우 돋보였고 올모의 슈팅은 매우 아쉽기도 했다.

 

안드레 실바는 득점에 성공했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해주지 못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3-4-3으로 측면으로부터 시작되는 공격이 매우 위협적이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양 팀 모두 아쉬웠던 가운데 수비진 모두가 좋은 평점을 기록하지 못한 경기이기도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MVP로 선정된 가운데 최하 평점은 케빈 캄플이 4.9점으 받았고 최고 , 최하 평점은 패배한 라이프치히가 모두 가지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회 슈팅 중 시도하였고 라이프치히는 12번의 슈팅을 기록하며 양 팀 모두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점유율 , 패스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이프치히는 이 경기에 패배하며 리그 7위에 머물게 되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해서 리그 독주를 이어갈 수 있던 가운데 이 경기에서 최대 무승부로 끝날 수 있었지만 그바르디올의 자책골이 애석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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