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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새로운 단장으로 토트넘의 파라티치 원한다 , 토트넘 단장 빼앗길 위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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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파비오 파라티치 ,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에서 스카우터로 시작해 유벤투스의 수석 스카우터 , 그리고 단장이 되어 현재 토트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는 과거 선수 영입에 훌륭한 성과를 내며 단장으로써 이름을 알렸고 그가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합류할 당시 마치 명장을 선임한 것처럼 파라티치 단장 선임은 많은 기대를 받기도했다.

 

그렇게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지나 안토니오 콘테라는 명장을 선임했고 과거 유벤투스에서 함께했던 이들의 호흡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파비오 파라티치는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 이탈리아로 건너가 유벤투스의 로드리고 벤탄쿠르 , 데얀 쿨루셉스키를 영입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자신과 연이 있는 유벤투스에 가서 2명의 영입을 쉽게 성사하고 왔다는 것이다.

 

이 선수들은 콘테 감독이 그렇게 원하던 선수가 아니었고 오직 파라티치의 인맥과 안목으로 영입한 결과였으며 많은 팬들이 실망한 가운데 이러한 파라티치를 노리는 구단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프랑스 , 영국 매체에서는 "PSG가 파라티치를 주시하고 있고 이미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PSG의 단장은 레오나르두 아라우주였지만 레오나르두 단장은 음바페 재계약 실패 , 포체티노가 원하는 선수 영입에 이견이 존재해 구단 측은 단장 교체를 고려하고 있ㄷ는 것이었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이전 PSG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과 갈등이 있었고 이번 포체티노 감독이 요구했던 은돔벨레 영입에 마찰이 생긴 가운데 PSG는 새로운 단장으로 능력이 보증된 파비오 파라티치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토트넘은 단 1년도 안되서 단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한테도 PSG의 제안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

 

스카우터 출신인 만큼 많은 자금으로 자신이 지켜보던 선수 영입을 시도할 수 있었고 거기에 토트넘과 대조되는 재정적 여유를 가졌다는 것이다.

 

만약 파라티치 감독이 PSG 단장으로 활동한다면 지켜보던 세리에 선수들을 PSG로 데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최근 토트넘에서 보여준 선수 영입과 방출건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파라티치 단장이 PSG로 도망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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