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양이 학대범이 된 커트 주마 , 결국 공개사과하며 팬들에게 외면당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9. 12:39

본문

ⓒ 연합뉴스

현 웨스트햄 선수이며 과거 첼시에서 유망주로 손꼽혔던 수비수 커트 주마 , 그는 최근 공개된 영상으로 인해 엄청난 비난은 물론 팬들의 비난을 받게 된다.

 

영국 매체에서는 "커트 주마가 고양이를 학대했다"라고 보도하였고 영상은 주마의 형제가 SNS에 업로드하며 매체가 말한 주마의 행동이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영상에서는 주마가 고양이를 집어던지고 팔로 차고 그리고 고양이의 빰을 때리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문제는 정말 강력히 학대했다는 것이다.

 

커트 주마가 고양이를 발로 찼을 때 고양이는 몇 번을 구르며 날라갔고 주마는 학대하면서 웃었다는 것에 더욱 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어 신발까지 던지며 지속적으로 고양이를 괴롭히며 형제와 함께 즐거움을 느낀 가운데 커트 주마는 고양이를 학대한 이유에 대해 매체는 "고양이가 꽃병 , 조명 기구를 망가트린 것에 화가 난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주마의 학대 이유를 예상하기도 했다.

주마의 행동에 대해 영국 왕립 독물학대방지협회(동물보호단체)는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마의 행동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협회에서는 주마에 행동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주마는 동물학대 협의로 기소 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일로 경찰은 주마의 동물 학대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조만간 주마의 고양이 학대 소식을 다시 한 번 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주마는 "내 행동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 후회하고 있으며 영상을 보고 화가 난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 나는 내 두 고양이가 건강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 , 우리 가족은 고양이를 소중히 여긴다"라고 말했다.

 

주마는 공개 사과를 했지만 고양이를 소중하게 여긴 인물의 태도로 볼 수 없었고 이어 구단까지 나서 사과를 하며 앞으로 주마가 경기에 나서도 야유와 조롱이 쏟아질 것 같았다.

 

이번 일로 주마는 팬들에게 완전히 외면을 받았다고 생각되었으며 그의 기소 , 그리고 구단이 그를 어떠한 처우를 내릴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