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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즐라탄" 이삭에게 열광하고 있는 EPL 구단들 , 과연 어느 구단이 그를 데려갈 것인가?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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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스웨덴 출신의 현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삭 , 그는 현재 "제2의 즐라탄" , "넥스트 즐라탄"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선수였다.

 

아스날 , 맨유 , 첼시 등 많은 EPL 구단들이 이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삭이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날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었다.

 

차세대 이름을 날릴 공격수로 이삭이 지목되는 현재 그는 1220억이라는 바이아웃 금액이 존재하고 있었고 많은 구단들은 세대 교체를 명분으로 그를 영입해 공격을 보강할 계획이었다.

 

우선 아스날이 이삭 영입에 다가가기 시작하였고 이후 맨유와 첼시가 합류하며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었다.

 

맨유의 경우 호날두가 구단을 떠날 경우 이삭을 영입해 대체할 생각이었고 첼시의 경우 현재 루카쿠가 생각보다 활약이 미비하기에 이삭을 영입해 공격을 보강할 계획이었다.

만약 이삭이 EPL 구단으로 이적을 하게 되도 그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이 있는 구단으로 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현재로써 맨유와 첼시가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엘링 홀란드의 영입이 물 건너 갈 경우 대체자로 알렉산데르 이삭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이삭의 행선지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했다.

 

아직까지 이삭의 영입을 정식적으로 제안한 구단은 없었고 레알 소시에다드 측과 이삭은 이적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에서이삭은 "다른 클럽들과 이야기하지 않았다 , 나는 레알 소시에다드 선수다 ,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겠지만 나는 소시에다드에 남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즐라탄과 비슷한 신장 덕에 즐라탄의 이름을 이어받았지만 그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는 공격수였다.

 

많은 사람들은 즐라탄보다 오바메양에 흡사하다고 말한 가운데 스피드에 더해 피지컬 , 볼 컨트롤까지 좋다고 알려졌으며 그가 차세대 구단을 이끌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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