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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1620억 데클란 라이스 영입 위해 캉테 매각을 선택할 수 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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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전부터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알아보던 첼시 , 그의 영입을 위해 조르지뉴 매각설 , 선수단 정리 등 많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을 원하지 않으며 끝내 무산되는 듯 싶었다.

 

심지어 맨유 , 맨시티 등 다양한 구단들이 그를 노리며 그는 첼시가 아닌 다른 구단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던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첼시는 라이스 영입을 위해 캉테를 이적시킬 수도 있다"라고 보도하며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은골로 캉테는 2016년 레스터시티를 떠나 첼시로 합류하였고 팀 내 에이스 등번호 7번을 달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엄청난 존재를 보여준 선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부상 횟수가 많아지고 이전 기량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세대 교체로 캉테의 대체자를 라이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데클란 라이스는 이전 첼시의 유스 선수로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활동하였고 현재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역시 자신의 유스팀인 첼시의 복귀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웨스트햄과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상태에서 웨스트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고 첼시는 라이스를 영입할 절호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최근 라이스는 타 구단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에 매력을 느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고 첼시의 경우 오랜 팬이기도 하며 존 테리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기에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맨유 또는 첼시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웨스트햄이 요구하는 라이스의 이적료는 약 1620억이었으며 첼시는 이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캉테 처분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불과 작년 여름까지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던 캉테 , 투헬 체제에 중요한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

 

캉테의 재계약 또는 이적에 대해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쯤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캉테의 거취에 대해 기다려봐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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