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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제안이 만족스럽지 못한 그나브리 , 아스날로 복귀하나?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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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니클라스 쥘레가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로 FA이적을 합의하며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들의 재계약에 총력을 쏟아붓고 있는 상태였다.

 

그 중 킹슬리 코망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맺었으며 선수들을 지키기 바쁜 가운데 여기에 주전 윙어인 세르주 그나브리의 재계약 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우선 순위였다.

 

그나브리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 , 즉 다음 시즌까지인 가운데 쥘레의 경우처럼 그나브리도 잃을까봐 노심초사를 경험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나브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긍정적이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 구단이 그가 요구하는 연봉을 맞춰주지 못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황금날개 듀오 중 한 명이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특급 윙어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맨유 , 리버풀 ,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아스날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매체에서는 그나브리가 과거 유스 시절부터 함께한 아스날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주장하는 내용은 "그나브리가 EPL로 간다면 아스날을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이다"라고 보도하였고 과거 그나브리는 아스날의 수비수였던 페어 메르테사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아스날에서 배웠던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 그나브리 "아스날 시절 날 키운 건 메르테사커의 잔소리"

바이에른 뮌헨 그나브리 "아스날 시절 날 키운 건 메르테사커의 잔소리" 현재 최고의 윙어로 손꼽히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주 그나브리 , 그나브리는 독일 출생이었지만 아스날 유스에서

fukkifootball.tistory.com

이러한 이유로 그가 아스날로 복귀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고 맨유 역시 호날두가 떠날 가능성을 대비해 그나브리로 보강을 염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계약 기간이 넉넉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충분히 노려불 수 있는 가운데 리버풀 역시 윙어 세대 교체를 위해서 그나브리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나브리가 아스날로 이적한다는 조건은 어디까지나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가져왔을 때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현재 챔스 티켓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맨유와 아스날 중 한 구단만을 선택할 수 있었다.

 

반대로 챔스 티켓이 보장된 리버풀로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계약 기간이 점점 다가오는 있는 그나브리의 이적료는 점점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VS 타 구단 이적을 두고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세르주 그나브리 , 만약 그가 자신이 유스 시절을 보냈던 아스날로 돌아온다면 그는 단 숨에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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