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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 계약 만료 시 토트넘으로 합류한다? 3개월 전 합의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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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현 레알마드리드 선수이자 과거 토트넘에서 이름을 알렸고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던 가레스 베일.

 

그는 오래 전부터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로 구단은 그의 처분을 서두르고 있던 가운데 에버튼 감독 시절 베일의 영입을 노렸던 카를로 안첼로티도 레알마드리드에서 그를 기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가레스 베일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가운데 폼 하락에 뛰지 못하며 고액의 주급을 받고 있는 그와 이별을 레알마드리드가 기다리고만 있었다.

 

여기서 가레스 베일의 차기 행선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고 이전 여러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기 싫어하는 베일이 은퇴를 선택할 수도 있다며 그가 프로 골퍼로 직업을 전향할 수 있다는 다양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베일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전해지고 있던 가운데 그가 뛸 차기 구단은 다시 한 번 토트넘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베일이 토트넘 복귀를 3개월 전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하였으며 토트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토트넘은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베일의 영입을 반기고 있던 가운데 베일의 주급이 문제가 되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베일의 토트넘 이적은 큰 틀에서 합의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급료와 세부사항 관련해서는 정확한 합의를 하지 못한 것 같았다.

 

토트넘이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급료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했으며 베일은 토트넘의 주급 체계를 고려해 어느 정도 삭감을 감수하고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했다.

 

현재까지 유럽 구단 중 베일의 영입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구단이 존재하지 않았고 베일 역시 좋은 기억이 있는 토트넘과 잉글랜드 생활을 선호하고 있는 만큼 토트넘의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유럽 언론에서는 베일이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종료된 뒤 은퇴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다음 시즌 베일이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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