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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 , 리버풀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로 이적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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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펼쳐진 아프리카 네이션스 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네갈 국가대표 선수 사디오 마네 , 리버풀의 에이스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이집트의 살라와 결승전 맞대결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다.

 

자신의 커리어에 국가대표 선수로써 업적을 달성한 그는 이제 리버풀에서 새로운 업적을 추가해야 하는 가운데 네이션스컵 우승 이후 마네의 이적설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마네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나서 마네가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둘 중 한 곳으로 라리가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이 말은 즉 마네가 리버풀을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마네는 2023년 6월까지 리버풀과 계약이 되어있지만 재계약 협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마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리버풀의 유니폼을 벗을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최근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며 마네의 대체자를 찾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 루이스 디아스의 영입으로 마네의 입지가 이전보다 살짝 좁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운데 마네 역시 이전과 같지 않은 폼을 보여주며 마네이 이적설은 자연스레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또 마네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이후 동료 선수인 파페 게예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마르세유 노력해라 , 돈을 주면 가겠다 , 이적료를 지불해라"라고 말하였다.

마네의 발언은 어느정도 농담이 섞인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면 타 구단의 영입을 요구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네는 과거 마르세유의 팬으로 아프리카에서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구단이기도 했다 , 2018년 마네는 마르세유를 좋아해 프랑스 리그를 자주 시청했다고 말했으며 마르세유를 자신의 구단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최근 마네의 행보는 리버풀의 잔류보다 이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여기서 그가 원하는 차기 행선지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할 지 주목을 받고 있었다.

 

과거 두 구단은 사디오 마네 , 모하메드 살라 둘 중 한 명의 윙어 영입을 원하기도 하였으며 두 구단 모두 마네의 빠른 스피드에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마네의 계약이 만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저렴한 이적료 지불을 노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마네를 영입하기 위해 에당 아자르 , 가레스 베일 등 기존 윙어 자원 처분 후 영입을 예상해볼 수 있었다.

 

루이스 디아스의 활약으로 마네의 입지가 예전과 같지 않다면 그는 반드시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마네는 이적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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