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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 음바페 잔류 시 이적 고려 , 미국 활동에 관심가지고 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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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한 때 PSG의 최고 선수로 평가받던 네이마르 ,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의 관심이 점점 커지며 어느새 PSG는 네이마르보다 음바페에게 더 큰 기대를 하게 되었고 현재 리오넬 메시까지 존재하며 팀의 최고를 원했던 네이마르는 현 PSG 생활에 만족할 수 없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네이마르가 음바페가 잔류 할 경우 이적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하며 PSG와 2025년까지 재계약 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 합류 당시 네이마르는 팀 내 최고의 위치를 원해 메시가 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합류했었고 이를 잠시 잊고 트로피만을 생각하다 PSG가 음바페를 잡기 위해 어마어마한 연봉을 제시하며 네이마르는 이전 자신의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잠잠했던 네이마르 이적설이 다시 한 번 불타오를 수 있는 가운데 최근 네이마르는 브라질 방송에 출현해 차기 행선지에 대해 이야기해 더더욱 관심을 받게 되었다.

 

방송에서 네이마르는 은퇴 , 브라질 복귀 등 자신이 선수 생활 끝자락에 위치했을 경우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고 현재 네이마르는 브라질 리그에 복귀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브라질보다 미국 리그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최소 1시즌 정도는 미국 리그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보여주었다.

네이마르는 "미국은 시즌이 짧아 휴가가 3개월이다"라고 농담으로 말하였으며 이러한 이유로 미국 리그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으며 네이마르는 친구들에게 32세 은퇴를 할 것이라는 농담을 했다고 말했으며 지치기 전까지 뛰고 싶다며 앞으로 정신력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을 보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네이마르가 호날두처럼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마지막 구단은 미국 MLS 구단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미국 구단들 중 네이마르의 높은 주급을 지불할 구단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네이마르가 2025년까지 PSG에서 남는다면 PSG는 네이마르 인생에 마지막 유럽 클럽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2025년이 될 경우 네이마르는 33세로 그를 짧은 계약기간을 제안해 영입할 유럽 구단이 나타날 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미국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었다.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많은 주목을 받게 된 가운데 앞으로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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