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잠잠해질 것 같지 않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 러시아의 일방적인 공격에 우크라이나는 많은 어려움에 처했고 현재 많은 나라들이 지원을 약속하며 현 상황이 진정되길 바라고 있었다.
축구계에서도 FIFA , UEFA가 러시아가 국제 , 유럽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럼에도 러시아는 멈추지 않은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총을 들며 전쟁 중인 조국으로 향하게 된다.
국제축구선수협회인 FIFAPRO는 SNS를 통해 정말 슬픈 이야기를 전했다.
FIFAPRO는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비탈리 사필로 , 드미트로 마르티넨코의 가족 , 친구 ,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라는 글을 올렸고 이 2명의 선수가 이번 침공 사태로 인해 축구계에서 희생된 2인이라고 발표했다.
드미트로 마르티넨코는 키예프 주변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러시아군 폭격에 사망하였고 여동생은 큰 부상을 입었고 마티넨코와 그의 어머니는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비탈리 사필로는 자진 입대해 러시아군과 교전 중 25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필로의 소속팀이었던 리비프 구단은 애도를 표한다며 그를 영웅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마르티넨코는 아마추어 리그 득점왕이었으며 사필로는 리비프 구단의 유망주로 알려진 가운데 전쟁으로 인한 사망 소식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전쟁에 참가하겠다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스포츠 선수들의 소식이 전해졌던 가운데 결국 우려한 일이 벌어지게되었다.
맨시티의 우크라이나 선수 올렉산드로 진첸코는 FA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며 출전하였고 상대 팀 주장과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우크라이나의 축구 전설인 안드리 세브첸코는 영국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시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그는 SNS를 통해 "전쟁을 멈춰달라"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현 우크라이나 상황을 응원하는 국가 ,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한 비탈리 사필로 , 드미트로 마르티넨코의 애도를 표하고 싶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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