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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IFA-UEFA , 러시아 퇴출 결정 , 러시아 측은 반발하며 제소 준비 중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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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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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일들이 이제서야 발표되었다 , 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세계적인 문제였고 이는 축구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다.

 

챔스 결승전 무대 변경부터 이들의 유럽 대회 퇴출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UEFA는 유로파리그 16강에 이름을 올렸던 러시아 구단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출전을 박탈했다.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의 축구 대회에 모습을 비추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며 비난을 하고 특히 폴란드는 러시아와 플레이오프 경기에 보이콧까지 선언했었으며 이에 FIFA도 나서기 시작했다.

 

애초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FIFA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참가를 금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UEFA와 FIFA는 러시아를 완전히 축구에서 제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애초 FIFA는 러시아 국기 사용 금지 , 중립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뤄 대회를 치루게 해줄라고 했으나 타 국의 거센 반발로 인해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고 러시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UFEA는 러시아의 스폰서인 가즈프롬과 계약을 해지하였으며 540억이라는 스폰서 금액을 포기하였고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는 점점 왕따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러시아는 자신들의 벌일 일을 감당해야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이들이 자초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었다.

러시아 구단 , 국대와 맞붙을 구단들은 부전승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FIFA와 UEFA는 축구의 연대성을 강조하였으며 서둘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길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에 가만히 있을 러시아는 아니었다 , 러시아 축구 연맹은 UFEA , FIFA의 이러한 결정에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인 CAS에게 자신들의 권리를 언급해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측은 "FIFA , UEFA의 러시아 팀의 무기한 국제 경기 정지 결정을 반대하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러시아 측은 선수 , 코치 , 구단 , 국대에게 피해가 된다며 러시아의 팬들을 생각하고 평등 ,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정치와 스포츠를 분리해야 할 줄 안다고 말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으며 이들의 말이 설득력이 있지도 제소가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만약 러시아가 국제 경기에 출전 할 경우 그들과 경기를 치루지 않겠다는 구단은 여전히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동안 축구에서 러시아는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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