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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최대 주주 인베스트코프 , UAE 국무펀드와 함께 AC밀란 인수 추진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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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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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리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AC밀란 , 10-11시즌 이후 11년만에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구단 인수설 , 이전 AC밀란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 현 뉴캐슬의 구단주인 사우디 국부펀드(자본) 인수설이 존재했지만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고 소문으로만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AC밀란의 구단주인 엘리엇 매니저먼트(펀드)는 중국 자본에서 AC밀란을 구원해주었지만 이들 역시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가진 가운데 열린 마음으로 매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로운 곳에서 AC밀란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프랑스 ,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었다.

 

그 곳은 바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최대 주주인 "인베스트코프 (인베스트코퍼레이션)"이었다.

 

인베스트코프는 과거 가족으로 경영되던 구찌를 인수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곳이기도 하며 이들은 구찌 뿐만이 아닌 이탈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다이네즈의 소유주이기도 했다.

인베스트코프는 바레인 투자 펀드이기도 하며 이들은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펀드와 함께 AC밀란 인수에 도전한다는 것이었다.

 

만약 인수가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AC밀란의 실세 구단주는 무바달라 펀드 (UAE 국부펀드)가 될 전망이었으며 오일 머니로 유명한 PSG , 맨시티의 구단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었다.

 

인베스트코프의 51조의 재산 + 무바달라 펀드의 298조의 재산을 합쳤을 때 AC밀란은 대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들은 과거의 영광을 충분히 되찾고도 남을만한 재력을 겸비하고 있었다.

 

인베스트코프는 AC밀란의 인수 금액을 약 1조 3288억으로 책정하였으며 이 금액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C밀란의 팬들은 구단 인수설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 소식에 전문가들은 이 협상이 베타적 협상으로 2주 뒤에 종료된다고 말하였지만 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이야기하였다.

 

거래 형태가 전체 매각이 아닌 소수 지분을 소유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었으며 만약 이 매각이 이뤄진다면 엘리엇 펀드는 엄청난 이득을 취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만약 인베스트코프의 구단 인수가 성공할 경우 구찌와 AC밀란의 콜라보가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리그 순위 말고도 구단 인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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