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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미비한 활약 , 울버햄튼 팬들도 외면하기 시작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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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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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합류 당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던 황희찬 , 그는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며 기대 그 이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현재는 기대 이하의 선수가 되어버렸다.

 

당시 임대 이적으로 합류해 좋은 활약을 보여 완전 영입에 성공했던 울버햄튼이었지만 이들은 얼마지나지 않아 황희찬을 영입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었다.

 

현재 울버햄튼 팬들 사이에서 황희찬의 완전 영입은 어리석은 행위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 다른 팬은 황희찬이 자신의 이적료에 어울리는 활약을 해줘야한다며 각성을 요구하였고 적어도 시즌이 끝나기 전 활약을 해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팬들은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영입한 이유에 대해 아시아 시장을 노린 마케팅 차원의 계약이라고 말하며 황희찬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황희찬에 대한 비난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황희찬이 다음 시즌에서도 이러한 활약을 보인다면 그는 짧은 울버햄튼 생활을 마칠 가능성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매체는 이러한 부진의 이유를 부상 후유증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아무리 황희찬이라도 비난을 피할 수는 없었다.

 

울버햄튼의 감독인 브루누 라즈 감독은 공격수들에게 공격 포인트를 요구하며 각성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지만 영국 매채에서는 구단과 라즈 감독이 황희찬의 마무리 능력을 이용하지 못한다라는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고 있지만 울버햄튼은 계속해서 선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는 면에서 황희찬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는 가운데 현지 분위기는 점점 황희찬에 대해 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 출전해 5골만을 기록한 황희찬 , 최근 8경기 동안 단 1도움만을 기록하며 저조한 평점을 기로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지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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