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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중분해 되나? 수비수들 이어 제임스-마운트-알론소까지 이적할 수 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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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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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첼시의 수비수들인 안토니오 뤼디거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날 것으로 유력한 가운데 적어도 첼시는 다음 시즌 대대적 선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첼시의 구단주였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영국 정부의 압박에 의해 구단주 자리를 떠났고 현재 첼시의 구단주는 공석이었다.

 

구단 인수가 이뤄지는 경우 선수 재계약이 금지가 되고 있었고 첼시 구단주가 정해지지 않을 경우 첼시는 대대적 보강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현재 첼시의 분위기는 급격히 가라앉으며 강등권에 안착한 에버튼에게까지 패배한 가운데 프랭크 램파드 더비에서 램파드의 에버튼이 웃게 되었다.

 

점점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 영국 매체에서는 현 주전 선수들이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들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 선수들은 메이슨 마운트 , 마르코스 알론소 , 리스 제임스였다.

 

알론소의 경우 현재 바르셀로나가 왼쪽 수비수로 그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스페인 매체에서는 크리스텐센의 영입이 합의만 되면 바로 알론소 영입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아스필리쿠에타 , 크리스텐센에 이어 알론소까지 영입할 계획이었으며 특히 아스필리쿠에타의 경우 이번 시즌 최소 경기수를 채우며 연장 옵션이 발동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아스필리쿠에타와 이별 가능성을 충분히 두고 있었다.

 

제임스 마운트의 경우 현 첼시의 원클럽맨이며 첼시의 미래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주급을 1억을 받고 있다는 면에서 실력과 입지에 비해 많은 돈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재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팀 내 선수들은 점점 떠날 분위기에 타 구단이 마운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리스 제임스 역시 계약 기간이 3년 남았지만 마운트가 같은 방법으로 타 구단들이 유혹을 하고 있었으며 조르지뉴 , 루카쿠 , 베르너도 이적설이 언급되며 시즌이 종료된 첼시는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현 첼시 선수단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투헬 감독은 첼시와 의리를 약속했고 선수들이 이를 따를 지 지켜봐야했다.

 

우선 이러한 소식을 잠재우기 위해 서둘러 구단주가 정해져야 했으며 첼시의 구단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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