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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637억에 제수스 판매한다? 아스날 영입 추진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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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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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 , 이전까지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밀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가 떠난 현재 제수스는 이전보다 많이 뛰게 되며 제수스는 맨시티 생활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전부터 제수스는 경기 출전과 주급 관련되어 불만을 가졌었지만 무마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았다.

 

하지만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 영입을 계획하자 제수스의 입지는 다시 한 번 흔들리게 될 예정이었다.

 

제수스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맨시티는 홀란드의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맨시티가 제수스를 판매하기 위해 약 637억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보도하게 된다.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써야하는 맨시티는 제수스를 판매해 어느 정도 금액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전부터 제수스 영입을 원하고 있던 아스날이 제수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었다.

이전부터 아르테타 감독은 제수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아스날의 전설인 티에리 앙리 역시 "그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중앙이든 압박을 가할 때 문제 없이 수비를 한다"라고 말하며 제수스의 활동량에 찬사를 보내기도했다.

 

제수스는 충분히 등번호 9번이 어울리는 선수라며 그에게 많은 칭찬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제수스를 영입할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과거 맨유의 공격수였던 루이 사하는 "제수스가 아스날 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겠지만 그는 아스날이 원하는 공격수가 아니다 , 아스날은 골을 넣어줄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제수스와 아스날이 맞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사하가 주장하는 내용은 킬러 본능이 있고 골 결정력이 높은 레반도프스키같은 모습을 제수스는 가지지 못했다고 말하였고 그의 연계 플레이는 큰 도움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맨시티의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제수스의 아스날 영입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맨시티와 아스날은 제수스 이적 관련 대화를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수스 역시 이번 시즌은 맨시티에 집중하겠다며 협상이 진행되도 시즌이 종료된 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주전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계약 만료되어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아스날이 제수스 영입에 도전할 지 주목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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