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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영입 준비하는 맨시티 , 홀란드-더 용-포그바 영입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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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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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준결승)에서 레알마드리드에게 역전을 당하며 다시 한 번 다음 시즌 챔스를 기약했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신의 감독 인생 중 챔스 준결승에서만 6번 패배하였으며 과연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챔스 우승을 이룰 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 가운데 이전처럼 그리고 지금처럼 맨시티를 운영한다면 챔스 우승이라는 거리는 좁혀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맨시티는 물론 펩 과르디올라도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 영입을 반드시 이룰 생각 같았다.

 

우선 맨시티는 다음 시즌 "제2의 메시"라고 불리는 훌리안 알바레스와 함께 할 계획이었다 , 그는 이미 맨시티 소속이었으며 영입이 확정되자마자 활동하고 있던 리버 플라테와 임대 계약을 맺었고 맨시티 팬들이 알바레스와 만날 수 있는 날은 다음 시즌이 될 전망이었다.

 

측면 공격수이며 제2의 메시라고 불리는 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가운데 맨시티는 또 다른 슈퍼스타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선수는 바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이었다 , 프랭키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선수로 활동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적설이 언급되는 선수였다.

 

바르셀로나의 재정이 여전히 넉넉하지 못하다는 면에서 구단이 그를 판매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맨유의 새 감독인 에릭 텐 하흐 역시 더 용과 함께하길 원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로 더 용을 낙점하였으며 그가 중원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상당히 적극적인 영입 경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 다음은 엘링 홀란드 , 현재 홀란드의 차기 행선지로 제일 유력한 구단은 맨시티가 언급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높은 이적료로 사실상 손을 떼며 음바페만을 주목하고 있었다.

 

홀란드는 자신의 아버지가 과거 맨시티에서 활동했던 것과 자신 역시 어린 시절 맨시티를 응원했다는 면에서 그의 맨시티 이적이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홀란드를 이상적인 영입 대상으로 놓고 있었다.

 

홀란드에 대한 협상은 이번 챔스 탈락으로 인해 더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줄 것만 같은 맨시티였으며 적어도 오랜 기간 언급되었던 공격수 문제를 홀란드로 해결해야하는 맨시티였다.

 

마지막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 맨시티의 최대 라이벌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과르디올라가 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가 없는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영국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고 포그바의 차기 행선지로 유벤투스 , PSG말고도 맨시티라는 경쟁자가 생기게 되었다.

 

우선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로 더 용을 원하지만 그의 영입이 어렵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포그바도 대체자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만 같았다.

 

무엇보다 4년전에서 포그바 영입을 원하던 맨시티였기에 이번 이적설은 전혀 어색하기 않았고 과거 카를로스 테베스 , 데니스 로 , 오언 하그리부스 등 이미 6명의 선수가 맨유를 떠나 라이버 구단인 맨시티에서 활동해봤기에 만약 포그바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테베스에 이어 맨시티로 이적한 7번째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이번 맨시티의 여름 이적시장은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분주히 시끌벅적하게 움직여야한다고 생각되었으며 과연 맨시티가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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